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개인정보 유출 확인] 다크웹에 내 비밀번호가? 털린 내 정보 찾기 무료 조회 방법

by 햄타이2 2026. 2. 23.

똑같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과연 안전할까요?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다양한 웹사이트와 앱에 로그인합니다. 가입한 사이트가 너무 많다 보니, 기억하기 쉽도록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똑같은 아이디와 비밀번호 조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만약 보안이 허술한 작은 쇼핑몰이나 커뮤니티에서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해킹당했다면 어떨까요? 해커들은 이렇게 탈취한 계정 정보를 '다크웹' 등에서 거래하며, 은행이나 대형 포털 사이트에 무작위로 대입해 로그인을 시도하는 '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 공격을 감행합니다. 즉,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내 개인정보가 이미 전 세계 해커들에게 노출되어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행히 정부(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및 KISA)에서는 내 계정 정보가 유출되었는지 안전하고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내 정보가 털렸는지 1분 만에 확인하는 방법과 대처법을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털린 내 정보 찾기로 조회 해보기

1.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란? (정부 공식 서비스)

'털린 내 정보 찾기'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공신력 있는 대국민 무료 서비스입니다.

  • 핵심 기능: 다크웹이나 해커들의 음성적인 웹사이트에서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국내 계정 정보(아이디 및 비밀번호)와 내가 평소 사용하는 계정 정보가 일치하는지 대조해 줍니다.
  • 보안 안전성: "내 비밀번호를 입력했다가 오히려 정부나 사이트에 털리는 것 아니야?"라고 걱정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를 단방향 암호화하여 대조만 할 뿐, 서버에 절대 저장하거나 보관하지 않으므로 100%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2. 유출 여부 1분 만에 조회하는 방법 (Step-by-Step)

PC나 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나 본인 인증 후 바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 1단계: 공식 홈페이지 접속 포털 사이트(구글, 네이버 등) 검색창에 '털린 내 정보 찾기'를 검색하여 공식 홈페이지(kidpass.eprivacy.go.kr)에 접속합니다.
  • 2단계: 본인 인증 진행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용자의 이메일 인증 통과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신 가능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인증 번호를 받아 입력합니다.
  • 3단계: 평소 사용하는 아이디/비밀번호 입력 조회 화면이 나타나면,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조합을 입력합니다. (한 번에 최대 5개까지 조회 가능)
  • 4단계: 유출 여부 확인 [조회하기] 버튼을 누르면 즉시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유출 이력 없음'이 뜬다면 안전한 상태이며, '유출 이력 있음'이 뜬다면 해당 정보가 다크웹 등에 떠돌고 있다는 뜻입니다.
  • 털린 내정보 찾기 사이트 바로가기 (클릭)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내 정보 유출이 불안하다면? 3단계 안심 체크! 1단계 유출 확인 "혹시 내 정보도 다크 웹에?" 해킹 사고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나도 모르는 사이 다크웹에 퍼진 내 계정 정보를 확인해야 할 때입

kidc.eprivacy.go.kr

 

개인정보 포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의 처리와 보호에 관한 사안을 독립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입니다.

www.privacy.go.kr

 

3. 내 정보가 유출되었다면? (즉각적인 3가지 대처법)

만약 '유출 이력 있음'이라는 섬뜩한 결과를 보셨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 다음 3가지 조치를 즉시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1. 동일한 비밀번호 전면 교체: 해당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모든 사이트(특히 금융, 포털 앱)의 비밀번호를 영문+숫자+특수문자를 조합한 새로운 번호로 즉시 변경해야 합니다.
  2. 2단계 인증 활성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털려도 로그인하지 못하도록 네이버, 구글, 카카오톡 등에 반드시 '스마트폰 2단계 인증'을 설정해 두세요.
  3.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 활용: KISA에서 제공하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eprivacy.go.kr)'에 접속해, 내가 가입해 놓고 쓰지 않는 휴면 웹사이트나 회원 탈퇴가 어려운 사이트를 찾아 한 번에 깔끔하게 탈퇴 처리하세요. 불필요한 가입처를 줄이는 것이 보안의 첫걸음입니다.

4. 결론: 주기적인 점검이 최선의 방어입니다

건강을 위해 매년 건강검진을 받는 것처럼, 우리의 디지털 자산도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는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내 디지털 보안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최고의 예방 백신입니다. 오늘 당장 본인은 물론, 보안에 취약한 부모님의 자주 쓰는 계정 정보도 함께 조회해 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귀찮다는 이유로 미뤄둔 비밀번호 변경이 훗날 엄청난 금전적 피해로 돌아오는 것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